13일 한국은행은 '일본은행 통화정책 운영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일본은행은 성급한 정책 전환의 부작용을 강조하는 등 완화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일본은행의 국채매입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달 YCC정책 수정으로 국채매입 금리가 1%로 상향 조정되면서 지정가격 오퍼레이션을 통한 일본은행의 국채매입 규모는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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