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10일 이후 이날 오전 9시까지 손해보험사에 침수 피해 등으로 접수된 차량은 총 327대다.
현재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는 태풍 진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응반을 운영했다.
침수 예상 지역 현장 순찰 등으로 차량 대피 필요성을 안내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긴급 견인으로 차량 피해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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