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멈췄다.
코리안 빅리거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 달성도 무산됐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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