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전남 보성군 편'으로 찾아오는 가운데, 과거 '전국노래자랑'에서 공개 구혼을 한 참가자가 11년 만에 아내-딸과 함께 재출연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전남 보성군 편'에는 '전국노래자랑'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다.
2012년에 방송됐던 보성군 편에 출연해 공개 구혼을 한 바 있는 김동주 참가자(43세)가 11년 만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올라 '전국노래자랑' 출연 이후 달라진 근황을 밝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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