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계의 '악동' 닉 키리오스(92위·호주)가 손목을 다쳐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기권했다.
이로써 키리오스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지 않게 됐다.
국내에서 어깨 부상 회복에 집중해왔던 권순우는 지난 2월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 이후 6개월 만의 코트 복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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