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6위…1위와 5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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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6위…1위와 5타 차

임성재와 김주형이 2022-2023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 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공동 6위로 밀렸다.

1위에는 루카스 글로버(미국)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자리했다.

김주형은 이번 시즌 1승을 올리고 꾸준한 성적을 내며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임성재는 우승은 없지만 32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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