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일제강점기인 1944년 인천 송현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13명이 일본 근로정신대 2년 다녀오면 고등학교 졸업장을 준다며 회유해 일본으로 강제 동원된 기록을 발견했다.
같은 면 다른 기사는 이들 학생이 함께 동원된 인천 다른 학교 학생들과 서울에서 시가 행진을 한 뒤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또 다른면 기사는 ‘인천 두 곳의 우수한 여성 OO명을 선정했다’고 기록, 송현국민학교 13명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함께 동원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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