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4조838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는 기업이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목적으로 비재무적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계량화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센터와 함께 '신한 ESG Value Index'를 개발해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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