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혼합복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세계랭킴 8위,스페인)를 3-1(11-9 12-10 8-11 11-4)로 이겼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도 전지희(미래에셋)와 짝을 이뤄 여자복식에 출전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에서는 한국 선수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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