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韓 동결자금 70억달러中 10억달러 줄어…원화값 하락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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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韓 동결자금 70억달러中 10억달러 줄어…원화값 하락 탓"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12일(현지시간) 한국에 동결된 자금이 약 70억 달러(약 9조3천240억원)에서 원화 가치 하락으로 거의 10억 달러 정도가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전액이 해제됐으며, 이를 원화에서 유로화로 환전하기 위해 제3국으로 이체됐다고 밝혔다.

파르진 총재는 이날 언급에서 제3국이 어디인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앞서 IRNA 통신이 한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에 동결돼 있던 이란 자금이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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