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혼합 복식 듀오인 신유빈-임종훈 조(4위)가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합작했다.
신유빈은 지난 5월 열린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 복식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WTT 대회에서 두 차례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혼합 복식까지 우승하며 한국 탁구 에이스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유빈-전지희 조(1위)는 결승에서 최효주-김나영 조(40위)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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