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물리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78만8천468 달러) 결승에 진출했다.
페굴라는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와 2시간 30분 승부 끝에 2-1(6-2 6-7(4-7) 6-4)로 이겼다.
페굴라는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루드밀라 삼소노바(18위·러시아) 경기 승자를 상대로 통산 3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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