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일제강점기 인천 송현초 여학생 13명 강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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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일제강점기 인천 송현초 여학생 13명 강제동원"

일제강점기인 1944년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근로정신대로 일본에 강제동원됐다는 기록이 발견됐다고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공개했다.

같은 면 다른 기사는 이 학생들이 함께 동원된 인천 지역 다른 학교 학생들과 7월2일 서울에서 시가행진을 한 후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근로정신대는 12세 이상 초등학교 정도의 교육을 받은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들의 동원지역과 동원 현황 등 실태 파악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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