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POINT] '팀 하락세+케인 이탈' 속 부담스러운 토트넘 주장, '전설' 손흥민이 맡았다...캡틴의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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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POINT] '팀 하락세+케인 이탈' 속 부담스러운 토트넘 주장, '전설' 손흥민이 맡았다...캡틴의 무게를 견뎌라!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이 된다.전 캡틴 위고 요리스는 떠날 예정이며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구단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은 손흥민을 선택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토트넘에 남은 건 손흥민뿐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유했으며 새 주장으로서 이상적인 선택이다.우리 모두가 그를 세계적인 선수로 알고 있으며 드레싱룸에 있는 모두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고 있다.손흥민은 그룹을 초월한다.단순히 인기 때문이 아니다.경기에서 성취한 것이다"라며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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