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팔꿈치 수술 후 세 번째 등판에서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동료' 코디 벨린저(28), '한화 이글스 출신' 마이크 터크먼(32), '일본인 타자' 스즈키 세이야(28·이상 시카고 컵스)와 '첫 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2020년 토론토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하며 다저스를 떠났고, 벨린저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다가 올해 컵스로 이적했다.
다행히 무릎에는 큰 이상이 없었고, 류현진은 예정대로 14일 컵스전에 등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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