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헌은 다음달에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승선, 김형준(NC 다이노스)과 함께 대표팀의 안방을 책임진다.
당시 홍원기 키움 감독은 전반기에 뛰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김동헌은 사령탑의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고 있다.
선수 본인으로서 느끼는 점이 좀 많아야 할 것 같다"며 "그런 게 잘 맞는다고 하면 이 선수가 KBO리그를 대표하고 또 훌륭한 선배 포수들의 뒤를 잇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김동헌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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