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복식 듀오인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4위)가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합작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결승에서 최효주(한국마사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40위)와 우승을 다툰다.
임종훈 역시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한 조(22위)를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에서 결승에 올라 2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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