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김래원이 마지막 방화의 장소였던 '넥스트 오피스텔'의 폭발 직전, 연쇄 방화범 검거에 성공하며 짜릿함을 안겼다.
그 사이 발신 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던 독고순은 어디론가 향했고 양상국 명의 휴대폰이 전부 연체로 정지돼 기지국 추적이 불가능 하자 고민하던 진호개는 "흔적 없이 사라지는 사람 없어"라며 공명필(강기둥 분)과 함께 최초 방화가 일어난 곳이자 양상만의 집인 도춘빌라 301호로 이동했다.
이에 진호개는 양상만이 지금껏 벌어진 7번의 방화 외에 8번째 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장소는 거주 중인 넥스트 오피스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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