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모든 코리안 빅리거를 존경하고, 그들을 닮고 싶었다"고 떠올렸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김하성이 '한국인 빅리거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며 김하성의 최근 활약을 조명했다.
김하성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든 선수를 존경한다"며 "이곳에서 뛴 모든 한국 메이저리거를 존경한다.나는 코리안 빅리거 선배를 보며 자랐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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