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영화 '비공식작전'의 흥행 부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주지훈은 "어제 형도 좀 같이"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나도 눈물 파이팅했니? 격하게 감정 올라왔구나"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평은 되게 좋아"라고 거들었고, 하정우는 "그러니까 이게 '밋밋하다' 영화가 '장점도 단점도 없다'는 평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게 되게 좋은 평"이라며 "그냥 무난하게 모두가 다 즐길 수 있는 영화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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