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내습 당시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됐던 60대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일 오전 10시 20분께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상원지 남편 입구 부근에서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의 아내는 지난 10일 오후 1시 48분께 "전동휠체어를 타던 남편이 실종됐다"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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