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 줬다"며 "안전지침을 잘 지켜준 4만(명이) 넘는 잼버리 대원, K-POP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출연자, 방송 및 행사 진행요원, 현장의 자원봉사대원, 의료진, 경찰·소방 등 안전요원, 대테러센터 요원들, 대규모 수송을 안전하게 수행하신 버스기사님들, 지자체·공공기관의 선탑요원 등 모든 분들께 국무총리로서 대통령님의 진실한 감사와 국민들로부터의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와 안전·수송·식품안전을 총괄한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식약처·여성가족부 등 공무원들도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특히 각 지자체에서도 숙식과 이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잼버리 프로그램도 지원해 줬다.
한 총리는 "잼버리의 공식일정은 오늘 마무리된다"며 "이미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많은 대원들이 있고, 일부 대원들은 잼버리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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