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어 서울 시내·마을버스도 기본요금 8년 만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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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어 서울 시내·마을버스도 기본요금 8년 만에 인상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8년 만에 올랐다.

특히 광역버스의 오름폭이 컸으며, 16년간 동결됐던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올랐다.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700원 올랐으며, 청소년 요금 역시 720에서 900원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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