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잼버리 폐영식 성공적… 영원한 추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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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잼버리 폐영식 성공적… 영원한 추억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폐영식은 성공적이었다며 한국에서의 영원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 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대규모 이동과 폐영식, 그리고 K-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일부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에 잔류하며 문화체험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정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이후 진행되는 숙식·교통·문화체험·관광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며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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