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 EPL 개막전 멀티골 폭발 “52골? 스트레스 없이 긍정적으로”
EPL 입성 첫 해인 지난 시즌 36골(시즌 총 52골) 터뜨리며 EPL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우고 득점왕에 등극한 홀란은 새 시즌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홀란은 스카이스포츠 등을 통해 "좋은 출발이다.(팀의)4연패나 52골 돌파 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축구에 전념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EPL-잉글랜드축구협회(FA)컵-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쓸어 담는 ‘트레블’ 영광을 안았던 맨시티는 올 시즌도 강력한 EPL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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