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박진 장관, 잠비아 히칠레마 대통령과 협력 증진 논의
박 장관은 우리 정부 최초로 내년 한-아프리카 정생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전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12일 외교부는 잠비아를 방문 중인 박 장관이 히칠레마 대통령을 면담해 잠비아와의 양국 관계를 증진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잠비아를 방문해 11일 히칠레마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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