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틀 연속 2타씩 줄인 김효주는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릴리아 부, 교포 선수 앨리슨 리(이상 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쓸어 담고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9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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