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첫 합동 훈련을 시작한 바둑 대표선수들이 집어 든 바둑돌과 초읽기 시계의 모양이 독특했다.
목진석 감독은 "지난해 중국 바둑돌과 초읽기 시계를 5세트씩 구입했는데 아시안게임 일 년 연기되면서 넣어 뒀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바둑은 국제적으로 완벽하게 통일된 룰이 없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의 규칙이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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