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을 강제 북송하는 중국이 글로벌 스탠더드(기준)가 되려는 시도의 위험성을 국제사회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유학 중 탈북한 김금혁(32) 국가보훈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지난 7일 "북송 위기에 처한 재중국 탈북민의 구출만큼이나 중국이 얼마나 반(反)인권 국가인지도 함께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최연소 위원이기도 한 김 보좌관은 "한국의 국가 대전략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보이고 그다음이 경제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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