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척척' 원년 멤버로 공보 강화하는 대통령실[통실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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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척척' 원년 멤버로 공보 강화하는 대통령실[통실호외]

대통령실이 오랜 기간 공석이던 부대변인 자리에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일찍이 손발을 맞춰 온 ‘원년 멤버’를 기용, 취재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변호사 출신인 최지현 부대변인과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부대변인은 2021년 당시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초창기 시절부터 공보를 담당해 온 원년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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