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억' 제시했는데 협상 결렬, 리버풀 카이세도 사가 손 뗀다..."첼시와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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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억' 제시했는데 협상 결렬, 리버풀 카이세도 사가 손 뗀다..."첼시와 접촉 중"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카이세도에 대한 새로운 입찰을 논의하기 위해 브라이튼과 접촉하고 있다.리버풀은 사가에서 벗어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카이세도는 리버풀과 브라이튼이 1억 1,100만 파운드에 합의했음에도 첼시에 합류할 의향이 있다.

첼시 역시 카이세도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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