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세계 일류 학과 양성을 목표로 김일성종합대학 등 주요 대학의 학과구조 개편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신문은 '연구형 대학 건설'은 '중요 대학들에서 먼저 수준이 있는 학부, 학과들을 세계적으로 패권을 쥘 수 있는 일류급 학부, 학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인재를 중심으로 학과구조를 완비한 것"이라며 특출한 인재들이 과학연구와 인재육성을 이끌면서 새 학과들이 많이 생기고 연구·교육수준도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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