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콘서트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지면서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북과 수원의 K리그 일정은 정상대로 치러진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피해를 우려한 정부와 조직위가 이번에는 콘서트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기면서 홈팀 FC서울에 불똥이 튀었다.
파행 끝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모든 행사를 마치고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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