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은 1억 파운드(약 1,68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뮌헨 메디켈 테스트를 받고 있다.케인은 11일 밤 독일에 도착해 뮌헨 서부에 있는 밤헤르지기 버더 병원에서 첫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6일 "레비 회장은 뮌헨이 설정한 케인의 이적 마감일을 무시했다.레비 회장은 미국으로 날아갔다.뮌헨은 토트넘에 그들의 제안을 수락하기 위해 4일 자정으로 마감 시한을 정했지만, 레비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토트넘과 뮌헨은 케인 이적과 관련해 구단 합의를 완료했다.케인도 뮌헨 합류 의지를 표출했다.거래가 성사 직전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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