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올 시즌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14로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활약 중인 브랜든 와델을 내세운 반면 한화는 5선발 격인 한승혁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승혁은 경기 시작부터 흔들렸다.
3회초에도 선두타자 김재호에 안타, 로하스에 2루타를 맞은 뒤 양석환을 볼넷으로 1루에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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