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11일, 도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도민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6백 6십만 4천원을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홍성조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사무처장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통감한다.”며,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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