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 온 외국 친구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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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 온 외국 친구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지난 10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에콰도르와 피지 대원들이 머물고 있는 임실청소년수련원에 점심 도시락 150개가 도착했다.

허 사장은“사실은 제가 잼버리가 열리기 전 새만금에 갔었는데 많이 더워서 좀 걱정을 했는데, 임실에 왔다는 뉴스를 들었다”며“독일에서 딸아이가 공부 중인데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다 제 자식 같은 마음에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뜻을 심 민 군수에게 전하자, 심 군수는“외국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챙겨주면 좋아하지 않겠냐”며“우리 지역에 온 손님들을 챙기시려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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