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GS이니마가 UAE수·전력공사가 발주한 약 9200억원 규모의 슈웨이하트4 해수담수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이니마가 UAE에서 수주한 ‘슈웨이하트4 해수담수화사업’은 기존 담수화플랜트단지에 하루 약 32만㎥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추가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공하고 있는 오만의 바르카 5단계 해수담수화설비와 수주를 완료한 알 구브라 3단계 해수담수화시설에 이어, 이번 UAE 슈웨이하트4까지 수주하면서 GS이니마는 세계 최대 해수담수화시장인 중동에서 글로벌 수처리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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