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8천500명으로 확대된다.
외교부는 양국은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을 지난 2월 4천명에서 6천500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2천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말했다.
양국 워킹홀레이데이 참여자 상한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간 회담 결과로 신설되는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에는 1천200만명 규모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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