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노히트' 발판 놨던 윌커슨, 4일 휴식 변수+KIA 타선도 극복할까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을 앞세워 연승과 주말 3연전 첫 경기 기선 제압을 노린다.
윌커슨은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7월 26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롯데는 시즌 45승 50패로 6위 KIA에 2.5경기, 5위 두산에 4경기 차로 뒤진 7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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