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5%로 조사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8월 1~3일)보다 2%포인트(p)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5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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