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놓고 "세대교체 필요" vs "탄압 형태 접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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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놓고 "세대교체 필요" vs "탄압 형태 접근 안돼"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특위)가 11일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국고보조금 유용 의혹이 제기된 일부 시민단체를 향한 정부의 강경 대응 방식을 문제삼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위 위원인 김혜준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 대표는 "시민단체 선진화는 몇몇 분탕질 치는 악덕 시민단체를 겨냥하고 그들을 탄압하는 형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많은 중도적 성향의 국민들이 시민사회 순기능에 대해서 인정하는 분들 많다.그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민사회 개혁) 방향성으로 (시민단체 전반이) 굉장히 위축돼있다"며 "정부·여당에서 단체도 단체 나름이니 단체에 따라 선별적 메시지를 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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