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 등에 기고하며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프레드가 페네르바체로 간다.페네르바체가 맨유에 보낸 제안이 받아들여졌고, 구두 합의에 이르렀다.프레드와 개인 합의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드는 지난 2018년 5,900만 유로(약 856억 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페네르바체는 맨유를 설득하는 동시에 프레드와 개인 협상을 진행했고, 빠르게 모든 관계자와 합의에 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