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6개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8강전에서 부산 북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6:2로 승리, 준결승전에서는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단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결승전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대회 규정에 따라 대전 서구 리틀야구단과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지난 22일, 제1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또다시 올해 두번째 전국단위대회 우승으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해 못지 않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 경산시 리틀야구단 기세가 정말 놀랍다.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와 뒤에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 수고많으셨다.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경산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 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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