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지난해 1월 모친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형을 확정하며 조씨 관련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봤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23일 자녀 기소 여부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부모 불찰’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조씨의 기소를 막진 못했다.
검찰이 조씨를 기소한 것을 두고 여야 입장차는 극명히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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