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해 잉글랜드의 8강을 이끈 미드필더 로런 제임스(22)가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아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제임스는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4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해 잉글랜드 공격의 선봉에 섰다.
제임스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하고, 잉글랜드가 4강에 진출해 호주-프랑스의 승자와 맞붙더라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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