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과 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빅 클럽으로 이적해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민재는 복수의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김민재와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이적 가능 최소이적료) 금액은 5000만유로(약 710억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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