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팀 타율 1위' 삼성의 공격엔진 김현준, "이정후 선배님과 비교? 한참 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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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팀 타율 1위' 삼성의 공격엔진 김현준, "이정후 선배님과 비교? 한참 멀었어요"

후반기에도 17경기 76타수 25안타 타율 0.329 13타점 OPS 0.760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일각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대신 김현준을 대표팀에 발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6일 대구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만난 김현준은 "지금은 (모든 공을) 다 치려고 하는 것 같다.그러다 보니 나쁜 공에도 좀 손이 나가고 하는데, 비슷하거나 애매하면 돌린다.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면 억울하지 않나.차라리 치고 아웃이 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타석에서 어떤 공이든 안타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임하고 있다"고 최근 자신의 타격을 돌아봤다.

야구대표팀이 대체 발탁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선수 본인은 대표팀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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