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선두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1타 뒤진 김주형은 단독 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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