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오모니아는 미트윌란에 비해 쉽게 3차 예선에 올라왔다.
덴마크 'Bet 365'는 "조규성은 이날 득점으로 지난 15시즌 동안 클럽에서 첫 3경기 연속 골을 넣은 최초의 미트윌란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오모니아전에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20분까지 카바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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